안녕하세요 조이킥스포츠입니다.
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...
조금 더 개선해서 좋은 족구화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지난주에 허남현 NH 족구화를 구매했습니다.
모양도 이쁘고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만,
어디선가 읽은 후기가 생각나서 글을 적어봅니다.
누군가 뒤꿈치가 까졌다는 글을 보고
설마 요즘에도 뒷꿈치가 까지는 족구화가 있을까 했는데
저도 까지더군요.
허남현 족구화 분명 신상인데 왜 그런지 가만히 신발을 들어보았습니다.
내부에는 분명 쿠션까지 넣은게 까지는걸 방지 해줄꺼라 믿었는데 아니더군요.
뒤쪽 구조 자체가 너무 딱딱한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.
왜 이리 구두처럼 딱딱하게 만들어 놨는지 궁금하네요.
제가 265를 깔창 하나 더 끼워서 크게 신는데도 이리 까졌다면
아마 지금 다른 분들 대부분 그럴 껍니다.
설계할때 뒷꿈치부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.
내부에 플라스틱이 들었는지 딱딱하고,
구두처럼 위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게 문제로 보입니다.
아쉽네요. 박수훈 족구화 살껄.. ㅜㅜ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